반응형 이병헌1 '악마를 보았다' 후기: "복수는 끝났지만,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" [서론: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된 남자]'파묘'의 최민식과 '남산의 부장들'의 이병헌이 만난, 김지운 감독의 가장 처절하고 어두운 스릴러 '악마를 보았다'. 이 영화는 '복수'라는 감정이 한 인간을 어디까지 파괴할 수 있는지, 그 끔찍한 끝을 보여줍니다.'계시록'이 '믿음'이 '광기'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, '악마를 보았다'는 '슬픔'이 '광기'가 되는 과정을 그립니다. 이것은 통쾌한 복수극이 아닌, 복수의 '공허함'에 대한 처절한 기록이었습니다.[본론 1: '이유 없는' 절대 악, 장경철이라는 공포]'베테랑'의 조태오나 '내부자들'의 이강희는 그들의 행동에 '이유(돈, 권력)'가 있습니다. 하지만 '장경철(최민식)'은 다릅니다. 그는 쾌락을 위해 살인하고, 죄의식조차 없는 '이유 없는 절대 악(惡.. 2025. 10. 25. 이전 1 다음 반응형